닥터발란스가 알려드리는
휴가철 피부 후유증 막기
첫 번째. 제모는 최소 24시간 전에 하기
제모 직후, 피부나 모낭 주변에 미세한 상처가 나게 되는데 이때 바닷물이나
수영장 물에 닿을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두 번째. 자외선 차단하기
여름철 휴가를 해외로 떠나는 분이 많은데, 기내 창문으로 들어오는
자외선양이 지상보다 2% 더 많다고 합니다. 피부에 큰 자극이 될 수 있으니
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창 가리개로 햇빛을 차단합니다.
세 번째. 충분히 보습하기
환기가 잘 되지 않는 기내, 차내의 장시간 이동이 많을 때엔
화장은 최대한 가볍게 하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 섭취하여야 합니다.
네 번째.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옷 선택하기
활동량이 많은 휴가지에서는 과도한 땀과 노폐물이 모공을 자극하여 땀띠나
여드름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선택하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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